안녕하세요 :)
드디어 첫 리뷰 포스팅이네요. 원래 뭐든 처음은 특별하잖아요.
첫 리뷰 포스팅에 주인공은 제 첫 샤넬백 리뷰입니다저의 첫 명품백은 성년의 날 엄마께서 사주신 페레가모 가방인데
아직도 닳고 닳아도 사용하고 있고 기저귀백으로도 나중까지지 두고두고 쓸 거라고 이야기하곤했었어요요그리고 중간중간 루이비통이나 구찌백들을 하나씩 사긴 했었지만#샤넬 입문 은 왠지 모르게 더 특별했어요.
사설이 길면 안 되니 먼저 사진과 영상들을 보여드릴게요
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샤넬 매장이 없답니다ㅠㅠ
그래서 아이쇼핑도 폰으로밖에 못해서 너무 아쉬워했는데
그 와중에 너무 갖고 싶었던 백이 이 #샤넬 트렌디 cc미니백 이에요요요요
그 이유는 정사각형 모양이 지극히 제 개인 취향에 너무 잘 맞았고요.
매장에서는 2,361,000원 인데 가격도 다른 샤넬백들에 비해서 저렴한쪽이어서 아이를 놓치면 안 되겠다!
라는 생각에 오픈런을 대신해주는 분에게 프리미엄 어느 정도 드리고 구매하게 되었어요
(너무 슬픈 지방러ㅜㅜ 가까이만 산다면
오픈런 잘할 수 있을텐데..)
당연히 개런티, 인보이스 등 확인했고,
31번대 제품이에요
저 까멜리아가 뭐라구ㅠㅠㅠㅠ
갖고싶었다 아직 철없다 하셔도 전 좋아요 내 20대 마지막 즈음에
사보는 #첫샤넬 이니까요
백화점에서 사 온 아이를 바로
오픈런 프리미엄값 주고 사온아이를
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차에서부터
개봉했다 포장했다 개봉했다를 반복
ㅎㅎ̌̈.. 너무 설레발인거 인정해요ㅎㅎ̌̈..
제가 요 며칠 들어보니 장점이 많은 아이가 맞아요
아주아주 미니해서 핸드폰이 안들어가는게 단점이지만
램스킨이라 스크래치 날까봐 걱정이 되는 게 단점이지만
미니백이어도 존재감 확실하고.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로
매기 좋아버리구,,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서
이게 정말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요 !
스트랩이 너무 길면 잘 안어울리는형인데 골든볼 없이 충분히
이리저리 길이 조절가능해서 다양하게 매볼수 있더라구요
왠지 다음 포스팅은 #샤넬트렌디cc미니 이용한 스타일링 사진들로
돌아올거같아요 :)
시시콜콜한 제 이야기 다음에도 함께 해주실래yo?
소통하고싶어요 #블린이 #블로그 #이렇게하는거맞나 #소통해요